오늘은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 매장이 예약제를 하는 것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간혹 6시 예약은 안되나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원래 6시 예약을 전에는 받았다가 없앤 이유가,

저희가 귀금속상가에 있다보니,

상가회의에서 전기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매장이 너무 늦게 퇴근하는거 같다고 하길래,

6시 예약을 받으면 8시 이후에 퇴근하게 되는 저희 입장에서 아애 6시 예약을 없애게 된것이고,

퇴근 시간 때문에 어쩔수 없이 6시에 오셔야 되는 분들이나,

주말이 안되시는 분들은 매장에 전화하셔서 6시 예약을 부탁하시면 가능하시고,

토요일의 경우에는 저뿐 아니라 다른 매장도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토요일은 제가 5시까지 차면 6시 예약을 열고 있는 것이고,

주말은 예약이 거의 다 차기 때문에 점심 시간으로 막아놓은 1시 예약도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평일에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

예약이 거의 다 차는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하루 2팀 정도가 예약을 하시고 아애 안 오시거나,

2,30분전에 예약을 취소하십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에는 저희 매장에 전화를 하셔서 예약이 다 차서 할수가 없는데,

그냥 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전화들이 오게 되는데,

사실 예약을 안하고 오셔도 30분 내외로 기다리시면 하실수 있지만,

어쨋든 예약자가 있어서 대기를 하셨다가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네이버 예약에는 예약자 분들이 취소를 하면 대기를 걸어 놓을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예약자가 취소를 하더라도 대기를 걸어 놓으신 분들한테 문자가 가기 때문에,

기다리시지 않고 상담에 들어가실수 있는데,

이렇게 예약 시간 2,30분 전에 취소를 하시거나 아애 오시지 않으면,

이런 분들에게는 피해가 가게 되는 것이고,

예약이라는 것은 서로 간의 약속인데,

하루전에 취소를 하시거나, 몇시간 전에 취소를 하시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몇십분전에 취소를 하시거나 예약을 하시고 아애 오시지 않는 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시게 되십니다.

예약을 안하고 오셔도 상담이나 구매는 가능한데,

예약자가 있으시면 30분 내외로 대기는 하실수 있다는 점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